오늘 밀착카메라는 30년 넘게 산을 깎아 공사용 모래와 자갈을 캐고 있는 채석장에 다녀왔습니다. 업체는 사업 기한을 5년 더 늘리고 이곳에 폐기물매립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은 이미 주변 환경이 망가지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한 업체가 1987년부터 37년째 건설 현장에 팔 공사용 모래와 자갈을 캐는 겁니다.
지정폐기물 매립장으로 쓰겠다며 환경영향평가도 신청했습니다.주민들은 매립장을 짓기도 전인데 이미 채석장에서 흘러나온 침출수가 강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지금은 채석장이지만 매립장이 들어서면 폐기물 성분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1987년부터 10년간 지정폐기물 33만톤을 묻어왔습니다.땅을 파고 돌을 캐던 현장에 이번엔 폐기물매립장이 들어설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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