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와르르' 거북바위 낙석 경고에도 관광객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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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번 추석 연휴 때 울릉도 거북바위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관광객들이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죠. 이렇게 울릉도엔 아름답지만,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기암절벽이 많습니다.그런데 관리는 턱없이

그런데 관리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한데 밀착카메라 함민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출입금지구역이지만 낚시꾼들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거북바위 옆 가재굴로 들어가는 길도 들어갈 수 없게 했지만 소용 없습니다.바로 옆쪽을 보시면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이라고 적힌 표지판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절벽이 무너져 내리면 바로 밑뿐만 아니라 10여m 떨어진 곳까지 돌이 튑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사랑받는 섬 울릉도. 아마도 한 해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 이유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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