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늘어나는 배달, 늘어가는 쓰레기…처리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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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늘어나는 배달, 늘어가는 쓰레기…처리 현장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지도 77일째입니다. 많은 게 달라졌지요. 식당 가는 대신 배달하거나 포장합니다. 그만큼 일회용품이 많이 쓰입니다. 쓰레기와 재활용품이 모이는 최전선, '자원순환센터'를 취재했습니다.이런 배달 피자 박스가 있는데요.요즘 이런 쓰레기들 많아졌다고 하는데 밀착카메라가 그 처리하는 현장을 따라가 봤습니다.[작업자 : 요즘에 박스가 많습니다. 박스가 제일 많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밖에 잘 안 나오니까. 집에서 해결하려고.]모두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가득 싣고 들어온 차량들입니다.날이 밝은 현장, 쓰레기는 더 많아졌습니다.집화장으로 들어온 쓰레기는 가장 먼저 이곳에서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또 이런 택배 상자, 또 일회용품 포장 용기를 이렇게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하루 꼬박 쓰레기 분류 작업에 매달려야 합니다.[작업자 : 원래는 박스는 박스대로 별도로 하고, 플라스틱 별도로 하고, 병 별도로 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 하는데. 그런데 그렇게 버리는 걸 저희가 제재를 할 수가 없으니까.][작업자 : 작업하다 보면 만질 수도 있고. 봉투에 재활용품하고 같이 넣었으니까 이걸 뜯어야 하잖아. 그러다 보면 음식물쓰레기가, 배달음식, 뭐 먹다 남은 거 버리고.]특히 이렇게 오염되거나 더러워진 것들은 쓸 수가 없어서 그대로 버려버려야 합니다.[자원순환센터 관계자 : 소독하긴 했어요. 하긴 했는데 항상 염려돼. 한 명이라도 걸리면 올스톱해야 되는데.]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판로가 줄고 단가가 하락해서 이렇게 쌓아만 놓고 있는 겁니다.우리 모두에게 배려심이 더 절실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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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큰 골치거리 입니다. 쓰레기로 세상이 넘쳐나고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재앙은 예외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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