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만의 특색을 살리겠다면서 지자체들이 조형물을 설치하고는 하지요. 그런데 기대했던 것과 현실이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안 어울린다거나 좀 무서워 보인다는 반응입니다.[최행선/전북 김제시 검산동 : 10년째 운동을 하는데 이게 왜 여기에 서 있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고요.]용 조형물을 만드는 데 들어간 돈은 3억 원 가까이 됩니다.30m정도 된다고 하는데요.[김우순/전북 김제시 검산동 : 밤에 왔을 때 좀 섬찟하지 않나. 큰 의미는 모르겠고요. 호수에서 용이 승천했다든가…][김제시청 관계자 : 권익위에서 공문 통보가 왔어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방안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높이 6m, 길이 20m에 달하는 원시인 석상입니다.하지만 이후 주민 3000여 명이 철거 청원을 내는 등 반발이 컸습니다.특히 조형물 뒷면에 그린 선사시대 동물 벽화는 표절 논란도 제기됐습니다.[인근 상인 : 우리나라 동양인 모습이 아니잖아요, 서양인이에요.
저거 내가 알기에는 프랑스 벽화라고 알고 있거든요.][강수화/대구 달서구 유천동 : 여기 안에가 지석묘하고 뭐 있다고 하지만 되게 조그마해요. 아시는 분만 아는, 진짜 작은 골목 안에 조그맣게…][대구 달서구청 관계자 : '예산이 많이 투입됐다' 관점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장기적인 플랜으로 계속 인프라를 만들어갈 거거든요.]당초 매점이나 전시관으로 쓰려던 계획이었는데 보시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습니다.경북 군위군이 특산품인 대추를 홍보하려 만들었습니다.[인근 주민 : '실적 쌓기' 이렇게 생각하고 있죠. 시골 사람 여기 들어올 사람 어디 있습니까. 노인 복지라든가 촌에 그런 데 쓰면 오히려 낫죠.][경북 군위군청 관계자 : 조형물적인, 미적 관점으로 보면 일반 건축물 가치로는 판단할 수 없는 것 같고요. 군을 홍보할 수 있는 걸 좀 해볼까 연구 중입니다.
이 용은 중국스럽다. 한국은 청룡이 아닌가? 붉은용은 중국을 연상한다. 한국은 정인만 중국에 충성하지만 국민들은 중국을 싫어한다. 아니 중국정치를 싫어한다. 탄압하고, 숙청하는 정치 국민의 자유를 뺏는 정치 누가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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