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준다며 정부가 추진한 제로페이가 출범한 지 10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외면받고 있습니다. 별다른 혜택은 없고 번거롭기만 하니까 찾는 손님이 없고 자연스레 상인들과도 멀어졌다는 것입니다.이곳은 지난해 서울시가 지정한 제로페이 시범상가 10곳 중 한 곳인 영등포역 지하쇼핑센터인데요.상가마다 가맹점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사용이 가능한 곳에서 직접 결제를 해봤습니다.[B씨/상인 : 적혀 있는데 하는 사람이 없어서.][시민 : 들었지만 뭔지 몰라요. 그렇게 하려면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그렇다면 실제 사용은 어떨지, 안쪽으로 한 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가게 앞쪽에는 이렇게 보시다시피 제로페이가 가능하다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지금은 찾는 사람이 없어서 떼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C씨/상인 : 우리 아저씨가 떼었네. 장사하는데 좁은데 안 찾고 그러니까.]서울시청 인근 상가에서는 종종 결제가 이뤄지지만, 공무원이 대부분이라고 말합니다.휴대폰을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끝나는 민간 간편결제 시스템과 달리 바쁜 시간, 제로페이는 손님과 상인 모두에게 부담입니다.사용자에게 큰 혜택이 없는 점도 외면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이경전/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 아주 솔직하게 신용카드 소득공제 아예 없애버리고 이제 그런 제로페이나 간편 결제만 소득공제를 한다고 해야 하는데. 불공정 경쟁이 되니까.][서울시 제로페이 추진단 : 연말 소득공제 40%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내년 상반기 목표는 50만 호 점이라고 합니다.
기레기 는 그 아가리 다물라
대한민국 공무원 및공기업과방송국직원모두의무적으로발급받도록.어길시는~말하지않아도알것이야. 대한민국 호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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