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재사진첩] ‘섬진강 제방 유실’ 울먹이는 박서운 할머니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직접 지은 여기 이 집에서 45년을 살았지만 이번만큼 큰 비는 처음이었당께”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 현장 가보니 박서운 할머니가 9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잠겨버린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자신의 집을 치우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박서운 할머니가 집중호우로 전날 섬진강 제방 일부가 무너지며 수해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자신의 집에서 9일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말했다. 마당에 급히 꺼낸 살림살이 위에는 고이 키워 수확한 빨간 고추 채반이 얹어져 있다. 주저앉은 박 할머니를 대신해 피해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가족들이 집을 정리하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피해를 복구하려는 애타는 손길이 부지런히 일하지만, 한눈에도 삶터에 들이닥친 수해의 피해는 커 보인다.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유실돼 인근 농경지 마을이 잠겼다.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의 농경지와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있다.

9일 비가 그치며 섬진강 수위가 낮아지고 있으나 이날 드론으로 살펴본 현장에는 마을과 농경지 상당 부분에 아직 황톳빛 물이 들어차 있는 모습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9일 오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마을에서 박서운 할머니의 가족들이 피해소식을 듣고 달려와 할머니 대신 침수피해를 입은 집의 살림살이를 꺼내 정리하고 있다. 남원/백소아 기자 집중호우로 전날 유실된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제방 위로 9일 오후 황톳물이 흐르고 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왜 언론토론은 계속 개짖는소리만할까? 정말 저들이 토목공학자일까? 하늘보고 어떻게 하라고? 이번비는 천재다 산사태만 천재이고 침수는 인재다 용담댐 섬진강댐은 댐관리자들의 안이한태도가 하류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만약에 그저지대에 그들이 살고있었다면 한꺼번에 방류도 안했다

문재앙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집중호우에 섬진강 제방 100여m 붕괴…'대응 2단계 발령'이틀 동안 이어진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무너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50분쯤 남원시 금지면 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 100여m가 붕괴했습니다. 여름철은 낮이 긴듯 홍수라는 똥통에서 빠져나오기에 충분한듯 노아의 방주---예수님이 쓰시던 화장실 미비 Bbf의 화장실(덴마크패치발행국)특허이니 꼭 돈내고 쓰세요 도용 사칭은 여자들의 더럽고 추한 모습으로 될듯---꼭 돈내세요 언론의 투명성---정품의 명품을 쓰세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집중호우에 섬진강 제방 100여m 붕괴…'대응 2단계 발령'이틀 동안 이어진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무너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50분쯤 남원시 금지면 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 100여m가 붕괴했습니다. 여름철은 낮이 긴듯 홍수라는 똥통에서 빠져나오기에 충분한듯 노아의 방주---예수님이 쓰시던 화장실 미비 Bbf의 화장실(덴마크패치발행국)특허이니 꼭 돈내고 쓰세요 도용 사칭은 여자들의 더럽고 추한 모습으로 될듯---꼭 돈내세요 언론의 투명성---정품의 명품을 쓰세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낙동강 합천창녕보 상류 둑 붕괴…“4대강 보가 물 흐름 방해한 결과”“4대강 사업을 하면서 보를 만들어 낙동강 물을 막을 때부터 내 언젠가는 이런 일이 터질 줄 알았어” 이명박이 4대강과 문재인의 태양광 사업 둘 합작품 아녔어? 합천,창녕분들 힘내세요. 쥐박이 후예 미똥당 있잖아요. 흐르는 물을 또 막아 주겠죠. 그래서 깨끗한 강물을 똥물로 만들어서 퇴비로 쓰세요~~~~ 상주는 4대강 상주보때문에 홍수 피해가 없다는군요. 상주 주민들이 홍수 및 가뭄 대비용으로 보 철거를 반대해서 다행히 유지된 결과라더군요.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늘에서 바라본 섬진강 일대, 마을이 사라졌다[앵커]남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전남 구례군 구례읍 일대가 물에 잠겨 그야말로 수중 도시가 돼 버렸습니다.YTN 시청자께서 보내주신 항공 영상을 보면 피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백종규 기자입니다.[기자]붉은 흙탕물이 무서운 기세로 흘러갑...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 도로변 곡성 섬진강 마을, 성인 키 높이로 잠겼다“여기서부터 진입을 통제합니다. 우회하십시오.” 8일 오후 4시쯤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역 주변 교차로에서 고달면으로 가는 방향의 왕복 2차로.. 사대강 사업하면 홍수 안난다며 도대체 이게 뭐냐 문재앙 독재정권 앞잡이 하더니 .. 재앙 당했네? 조선일보 보는 좀비가 아직도 몇명있나보네..ㅉㅉ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섬진강 넘치고, 추모원도 침수…수마가 휩쓸고 간 남부남부지방에 이틀 동안 많은 데는 500mm 넘게 비가 쏟아졌습니다. 섬진강의 상징인 화개장터부터, 잠기고 무너진 곳들이 하나 둘이 아닌데, 광주의 한 추모원도 물에 잠겼습니다. 밤 사이 비 피해 소식, 박재현 기자입니다. 국민의 의무가 5대의무로 늘어났네. 먼저 정부당국이 산을 파해치거나 산림공사 즉 4대강 국가사업같은 것은 신중해야한다. 권리는 주지도 않으면서 의무는.늘어난 게 환경보전의 의무. 환경에 대한 책임을 국민들(개인들)에게 전가 한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