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의평가 인증샷 보내” 갑질 교수, “탄원서 누가 냈냐” 색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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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학생들에 따르면 A교수는 “(탄원서 제출한 사람이) 익명이어도 누군지 다 알 수 있다” “모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이 업계에 발 못들이게 해주겠다”고 위협했다.

학생들에게 ‘강의평가를 잘 해주면 F학점을 면하게 해주겠다’며 압박하고 데이트폭력 피해자에게 ‘2차 가해’ 발언을 한 대학교수가 학교 측에 탄원서를 제출한 학생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해당 교수와 학교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까지 제출했다.

계원예대 학생들은 지난달 교내 학생인권위원회에도 A교수에 대한 탄원서를 접수했다. 경향신문이 입수한 탄원서를 보면 A교수는 평소 학생들에게 “강의평가를 잘 해주면 F학점을 면하게 해 주겠다”, “ 인증 사진을 보내라”는 협박성 발언을 해왔다. 학생들은 이전에도 한 차례 학교 측에 비슷한 내용을 알리기도 했지만 공론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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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임금협정 하며 임금 많이 오른다는 이유에서 회사는 300여명 기사를 상대로 강제적으로 싸인을 받고 퇴직금 중간정산 하였습니다 싸인을 안한분은 공탁 걸어 찾아가라고 까지 하였습니다 도대체 택시기사는 회사에 얼마나 빼앗겨야 도와주나요 고용노동부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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