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석열표 국민제안’ 방문자, ‘문재인 국민청원’의 0.7%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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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표 국민제안’ 방문자 뉴스

‘문재인 국민청원’의 0.7% 수준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 ‘국민제안’이 23일 도입 2주년을 맞았다. 국민제안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2000여명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의 0.7%에 불과한 것...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첫 방문지인 투르크메니스탄 순방을 마치고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의 환송을 받고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정부가 폐지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총 집계 기간 4년7개월 동안 총 방문자 수 5억1600만명,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31만명이었다. 하루 평균 게시글 수는 670건이었다. 국민제안이 된 후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99.3%, 게시글이 73.1% 줄어든 것이다. 답변 완료된 게시글 수는 국민제안이, 답변완료 비율은 국민청원이 높았다. 국민제안과 국민청원의 운영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국민청원은 공식 답변을 받기 위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했지만 국민제안은 소관 부처에서 유효한 질문이라고 판단하는 것을 기준으로 했다. 국민제안은 누적 접수 13만4904건 중 12만7573건을 답변 처리해 답변 처리율이 94.6%에 달했다. 윤석열 정부는 접수된 게시글 중 정책화 가능한 과제 60건을 선정해 22건을 이행 완료했다. 국민청원은 20만명 동의를 넘긴 청원 285건 중 284건을 답변해 답변 완료율이 99.6%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만명 동의를 받지 못한 청원에 대해 두차례 특별답변을 하기도 했다.

‘문재인 국민청원’의 0.7%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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