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가 최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할머니는 13일 경향신문에 입장문을 보내와 “폄훼와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앞으로 논의의 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를 제시하는 입장문을 냈다. 할머니는 양국 학생들에 대한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지난 30년간의 투쟁 과정에서 나타났던 사업 방식의 오류나 잘못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과 “2015년 박근혜 정부의 합의 관련 의견수렴·면담 내용 등이 공개되어 신뢰가 회복돼야 한다”는 것 등을 제시했다.
저는 지난 30년간 이 문제 해결를 위하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그 이후 정의기억연대와 더불어 많은 활동을 함께 하여 왔습니다. 그간 활동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의를 환기하고 전 인류가 다시는 이러한 행위가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공감과 참여와 행동을 이끌어 낸 성과에 대한 폄훼와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reddish02 정의기억연대 기부합니다 응원합니다 연대합니다 윤미향대표 응원합니다 일본불매 불매_끝은없다 이간질 속지 맙시다
내용에 비껴난 지적이긴 합니다만 할머니라는 호칭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연세 많은 남자 어르신 뒤에 할아버지 호칭을 붙인 걸 본 적은 없는 듯 합니다. 적어도 공식 직함이 불분명한 경우 보통 ‘씨’를 사용하는 게 맞지 않나요?
미친 노인네네.그 분들이 지금까지 도와준 걸 모르네. 자고로 늙으믄 뒈져야돼
할머니? 내부토론부터 치열하게 하셨어야죠? 왜놈들만 좋아라합니다.
본인의 주체를 여성인권운동가라고 표기한 만큼 경향신문은 할머니라는 호칭보다 여성인권운동가라고 정확하게 적어주십시오! 또한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정치적으로만 이용하려 드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이용수님의 바램으로라도 부디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본인의 주체를 여성인권운동가라고 표기한 만큼 경형은 할머니라는 호칭보다 여성인권운동가라고 정확하게 적어주십시오! 또한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정치적으로만 이용하려 드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이용수님의 바램으로라도 부디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똑해.... 우리 할머니 정치인 되셨네?
투명하게 공개하면 논란될것이 없는것을...논란을 키우고 있는 정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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