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환 부위원장에 “왜 추천했겠나” 질책하며 ‘역할’ 요구2015년 1월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조윤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새누리당 추천 몫인 조대환 부위원장과 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전원 위원,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이 호텔 회의실에 모였다. 이날 오간 이야기는 해수부 공무원이 작성한 ‘세월호 특조위 설립준비 추진경위 및 대응방안’ 문건에 고스란히 담겼다.
서울동부지검은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이병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조윤선 전 정무수석과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해수부 김영석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을 지난해 2~3월 기소했다. 서울동부지법은 1년 넘게 이 사건을 심리 중이다. 34번의 재판이 열렸다. 12명의 증인이 법정 증언했다. 재판 과정은 보도되지 않았고, 사건은 한동안 잊혔다. 문제의 ‘특조위 활동 관련 정부 대응전략’ 문건은 조 전 수석의 1월19일 지시에 따라 작성됐다는 게 해수부 공무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위원회 외곽에 별도 TF를 구성해 여당 추천위원들이 재조사 요구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대응 논리를 체계적으로 제시” “언론대응 전략” 등이 담겼다.
1월19일 회의 결과를 보고받은 김영석 당시 차관은 바로 조대환 부위원장에게 전화했다고 한다. 김 차관이 “이석태 특조위 위원장 대신 조 부위원장 위주로 가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조 부위원장이 맞장구를 쳤다고 한다.두 사람은 특조위 파견 해수부 공무원의 철수와 설립준비 지연에도 합의했다. 파견 공무원들은 1월23일 특조위에 출근하지 않았다. 한 해수부 직원은 “시행령안을 만들 때 ‘조사’ 하나도 정무수석실 컨펌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2월12일 특조위가 직제·예산안에 대해 해수부안이 아니라 위원장안을 채택하자 새누리당 추천위원들은 일제히 퇴장했다. 검찰 수사 결과 위원들은 ‘퇴장 순서’까지 미리 정해놨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건에는 “미수습자 발견 가능성이 낮고, 진상규명과 연관성이 큰 구역은 특조위 조사 인원·기간을 최대한 허용하는 방안 검토”라는 대목이 나온다. 윤두한 전 인양추진단 기획총괄과장은 검찰 조사에서 “청와대로서는 특조위에서 미수습자를 발견하면 시끄러워질 것 같으니 조타실과 엔진룸에 대한 조사를 허용하면서 청와대가 좋아할 만한 워딩인 ‘미수습자 발견 가능성이 적고’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이라고 진술했다.
자식을 잃은 아픔을 겪어봐야 안단 말인가? 금수만도 못한 패거리들이 아닌가? 인두겁을 쓰고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
세월호사건은 첫재로 누구에게 책임묻기전에 자신들다시말해 선생님들 이 많은학생들인솔해여행가면서 준비부족이다 선생들은 사전점검이필수다첫째로과적과안전한여객선점검을했어야했다 할줄모르면 전문가에의뢰 점검을했어야했다
세월호_참사 5주기 특별수사단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방해하는 자는 공범이다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떨거지들은 공범이다 세월호를 잊는순간 그 다음 희생자는 바로 우리들입니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전원 처벌
유족분들께 미안한 표현이지만 관심없음 진보애들끼리 열심히 캐내서 열심히 국민알권리라고 국민에게 외치시길 그래도 관심없음 대신 있는그대로 사실그대로 외치시길 살에살을붙혀서 내상각은 이렇타 외치면 그게 곧 뻥튀기죠 그게 사람잡는거 아시죠 이젠 세월호 관심없음
쥐박이 정부는 사기꾼 들이 득실 닭그네 정부는 악마들이 득실 생각만 해서 소름돋고 끔찍한 사기꾼,악마 정부에 살았다는게 너무 무서움.
polinlove spo_kr gyeonggipol scourtkorea happymoj SBS8news KBSnews JTBC_news News_Y yonhaptweet mbcnews YTN24 hanitweet hankookilbo joongangilbo nocutnews lhc21net ChooMiAe TheMinjoo_Kr jinu20 ddanzis chopros withjs21 천인공노 할 자들😱😤😠😤
역사의 오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원인을 분석하고 책임을 묻게 함으로서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한다.
샹년~
쳐죽일자한당새누리당한나라당닭그네년명바기쥐새끼!!
조윤선 당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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