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펜트하우스 임대?…모집 공고 없는 수상한 23채

  • 📰 SBS8news
  • ⏱ Reading Time:
  • 1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단독] 펜트하우스 임대?…모집 공고 없는 수상한 23채 SBS뉴스

거대한 옹벽과 답답하게 마주하고 있는 백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아파트 외벽공사 담당자 : 저희는 모르겠는데요.]민간건설 임대아파트는 당장 큰돈을 주고 신축 아파트를 살 수 없는 서민들을 위한 겁니다.[부동산 개발업 종사자 : 누가 70평대를 민간임대라고 얘기를 할 수 있겠어요. 상당히 어쨌든 모순점이 있는 거예요.]임대 물량을 전부 확인해 봤더니, 더 수상한 점이 발견됐습니다.23세대는 펜트하우스 4채를 포함해 대부분이 이른바 '로열층'이었습니다.취재진이 모든 세대를 일일이 확인해 봤습니다.[해당 아파트 에어컨 설치업자 : '집주인'이 맨 처음에 옵션 선택할 때 건설사에서 달았다고 하면….]

민간 임대주택 당첨자는 4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에야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데, 어찌 된 일인지 주변 공인중개사에게 임대물량 펜트하우스에 대한 불법전매 문의까지 있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펜트하우스에 주방 기구를 넣기로 한 업체와 어렵게 연락이 닿았습니다.모집 공고에도 없는 23세대의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뇌물이나 로비용으로 사용된 건 아닌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유명 전직 카레이서, 8살 아이 발로 차고 '내동댕이'...경찰 수사[앵커]방송에도 자주 나오던 전직 유명 카레이서가 8살 아이를 폭행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아이를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YTN이 확보했는데요.이 남성은 당시 술을 많이 마셨다며 일부러 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신준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경기도 ... 소시오패스 또 있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목숨 건 육탄전 끝에 간첩 생포' 26년 전 부여 그날5~6m 거리에서 총격전을 벌였다'간첩 북한 부여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고장 사실 까맣게 모른 코레일...문제없다던 업체들 돌연 '리콜'코레일 전동차 9.5%, 부품 고장난 채 운영 / 문제된 부품, 과열 예방하는 안전장치 중 하나 / 3년 전부터 지침 흔들림 현상 목격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상황실은 긴급상황 알고 있었지만...출입문 잠금장치 해제 안 했다'간신히 출입구에 도착했지만, 출입장치 잠겨 있어 / 위급한 와중에 지문 인식 출입 장치 2차례 오작동 / 세 번째 시도 끝에 문 열릴 때까지 발 동동 굴러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애초에 쌍둥이를 왜 건드려?'...남원 발칵 뒤집은 집단폭행 영상[앵커]저희 YTN으로 한 남성이 고등학생 여러 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심각한 영상이 제보 시스템으로 들어왔습니다.취재를 해봤더니 고등학생들의 이른바 '보복 폭행'이었는데요.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발로 차려다 제풀에 넘어집니다.그러다 두 사람에게 둘러...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기지역 송파·마포에 불꺼진 임대 주택들, 왜?우선 전세가 없고 10평 내외의 작은 집에 다달이 수십만 원의 월세, 관리비를 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