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A 씨는 익숙지 않은 초행길에 좌회전 전용 차선에서 직진을 합니다.이러기를 몇 번 뒤따르던 다른 차량들도 잇따라 급제동하고 차선을 바꿉니다.결국 A 씨의 차 앞을 막아선 승합차.[A 씨 : 제가 잘못했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위협적으로 하시는 건 아니죠. 경찰차 오면 바로 내릴게요.]현직 경찰관인 승합차 운전자는 처음 A 씨가 차선 위반을 한 지점에서 이곳까지 600여 미터 사이 다섯 차례 A 씨의 차량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현행범을 체포하기 위한 직무집행으로 판단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지가 경찰이라고 차도 경찰인줄... 당연히 보복운전으로 처벌해야 한다.
준비중인게있는데 워낙에커서 감당하기 힘들어요 다른데처럼 조용히 살피시던지 펖프질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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