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가 없었다. 계단을 통해 4층에 다다르자"계단 오르내리느라 힘드실 텐데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택배기사에게 전하는 메모가 눈에 들어왔다. 지상 6층 규모의 이 건물이 세워진 시기는 1991년 4월. 매우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낡은 흔적도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이 땅의 등기부상 면적은 368.3㎡다. 평당 1억 원까지도 부를 수 있다는 암사동 부동산의 주인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다. 최씨가 2016년 11월 매입한 부동산으로 김건희 여사 가족 소유 부동산 중 현재 가치가 가장 높다.최은순씨와 김건희 여사 등 4남매 소유 부동산등기부를 전수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이들 가족의 부동산 재산 규모가 최소 253억 4873만 2659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를 포함해 김 여사 일가 소유의 부동산 가액의 총규모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그 결과 김 여사 가족이 소유한 45필지 및 건물 거래가액 합계는 191억 1973만2659원이었다. 이들 토지 면적을 합산하면 18만 1936㎡로 축구장 25개 규모다. 45필지 중 건물이 없는 토지는 39필지다. 공시지가 기준 이들 토지 거래가액 합계는 56억 9194만 3059원이었다. 건물이 있는 6필지 토지의 거래가액은 134억 2778만 9600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암사동 1필지와 경기 양평군 2필지, 경기 남양주시 3필지 등에 건물이 있다.서울 서초동·송파동·잠실동에 최은순씨, 장남 김○○씨 부부, 김 여사 등이 보유한 4채 거래가액은 도합 42억 5200만원이었다. 경기도 분당시, 용인시, 양평군 등에 장녀 김○○, 차남 김○○씨, 그리고 가족회사 이에스아이엔디가 각각 소유한 3채의 거래가액 합계는 19억 7700만 원이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