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22대 1호 법안 “25만원 지원금”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첫 원내대변인에 윤종군, 노종면, 강유정 당선인을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민주당에 따르면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1기 원내대표단’에 대한 막바지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박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성준 원내 운영수석부대표·김용민 원내 정책수석부대표에 대한 선출과 임명이 마무리됐고, 윤종군·노종면·강유정 당선인이 ‘거야의 입’이 될 게 확실시된다. 그밖에 김남희·김용만 당선인이 원내부대표를 맡을 예정이다.윤종군 당선인은 이재명 대표 경기도지사 시절 정무수석을 지내고, 친명 외곽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을 역임했던 대표 친명 인사다. 노종면 당선인은 YTN 앵커 출신 민주당 영입인재다. 이명박 정권 당시 ‘해직 기자 1호’로 알려진 그는 YTN 재직 시절 간판 프로그램 ‘돌발영상’을 탄생시켰다.
강유정 당선인은 문학·영화 평론가 출신으로 민주당의 범야권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대변인직을 지낸 바 있다. 강 당선인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말은 사람이 가진 품성의 그릇이고 사유의 결실이자 철학”이라며 “지금까지 공부해 온 말을 정치에 잘 담아보겠다”고 의정활동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찬대 원내대표단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이재명 대표가 영수회담에서 제안했던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법안을 우선 발의할 예정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은 협상과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특검법’을 비롯한 쌍특검 법안, 방송3법,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 간호법 등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도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들 법안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든가 필요하다면 전체를 패키지로 해서 법안으로 내야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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