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일 ‘전두환 공과’ 발언 논란과 관련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독재를 한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12·12 군사 쿠데타와 5·18 광주 학살은 그에 대한 정치 평가와 무관하게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전두환이라는 이름 자체를 금기시하기보다는 역사를 통해 배울 건 배우는 게 맞다”는 입장은 고수했다.윤 전 총장은 이날 통화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처럼 과오가 많고 민주주의를 억압한 사람조차도 민생과 경제 문제에 대해선 뛰어난 실력자를 발탁했다는 걸 예로 든 것일 뿐”이라며고 말했다. 이를 가지고 “망발”이라고 공격하는 홍준표 의원에 대해선 “홍 의원이야말로 2017년 ‘전두환 등의 뒤를 잇겠다’고 말했다. 그건 뭐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절대 호남을 무시한 게 아니다. 나야말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자고 말한 사람”이라며 “광주도 한을 넘어서야 한다. 5·18 정신을 이제 미래번영의 기폭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전두환 독재 정권 당시 대학생이었던 저는 12·12 모의재판에서 전두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던 사람이다. 저의 역사의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김건희 X파일이나 손바닥 왕자 논란 때보다도 지지자들의 동요가 크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을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훈련이 덜 된 정치 초보형 화법”
이라고 진단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27년 검사를 한 후 훈련 없이 대중을 상대하다 보니, 사석에서나 할 법한 얘기를 그대로 마이크 잡고 떠드는 식의 정치 초보적 실수를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성진 이화여대 교수는 “그동안 편하게 얘기하는 와중에 ‘그건 좀 이상하지 않아’ 라는 반응을 겪어보지 못했던 것 같다. 훈련이 덜 된 상태에서 과거처럼 편히 발언하는 건 정치적 자살행위”라고 말했다. 정치 입문 후 ‘1일 1사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도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가 안 보이는 것을 두고 “캠프 차원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직함을 가진 참모가 250명에 육박하는데도, 사건이 터질 때마다 윤 전 총장 입만 바라보지 제대로 바른 소리를 하는 이가 안 보인다”고 말했다.이에, 보완 카드로 캠프 주변에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책위원장의 캠프 등판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배우긴 뭘 배워 쿠데타 기법? 권력잡아 한평생 꿀빨며 살자?
우리 석열이가 지금 독재자 영감탱이 박정희•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처럼 하고 싶다고 몸부림 치는게 보인다
또 번명
그럼 진작에 오해가 없도록 말씀을 하셔야죠....
그래 석렬아 온국민이 다 아는 역사를 넌 이제사 배우는구나~ 그래가 대통령 하긋니? 덜떨어진 학습으로~ 걍 학교에나 가서 역사공부 좀 해 가는 김에 기래기들 댈꼬 가~
총으로 쿠데타한 자와 법으로 쿠데타한 자.
솔직히 잘못된걸 시인하고 용서를 구해라. 90도 허리 굽혀.
ChungDongkyu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하고 그들에게 모든 권한을 주고 경제를 살리고 물가를 잡고 건강보험을 전국민이 받도록 하고 국민연금과 최저임금제도까지 만들어준 대통령이 독재자라고? 정신차려라 공산좌파 세뇌가 덜깬 석열군! 차라리 그때는 그것이 민주화인줄 알았다고 몰라서 죄송하다라고 해라.
전두환이 한테 뭘 배우겠다는 거지...
오... 진정한 깨시민의 자세!
계란판 중앙일본 구더기들아. 배울게 있어야 배우는것 아닌가 ? 전두환에게서 무엇을 배우나 ? 구더기 들은 중앙일본 사주로부터 무엇을 배웠나 ? 점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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