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김기웅 군수와 공무원들의 비위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군청 내부 자유게시판에 한 직원이 김 군수를 신랄하게 공개 비판하는 글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부 게시판에 소속 공직자가 군수를 공개 저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글에 공감을 표시한 공직자가 대부분이어서 김 군수의 리더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두 번째로"군수님이 얌마! 뭔마! 등으로 폄하하더라도 묵묵히 참으라"고 조언했다. 세 번째 조언은"군수님의 지시 사항이 법과 상식에 어긋나도 믿고 따르세요"다. 김 군수가 지정한 정보통신 분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관공서 내 CCTV 시스템 구축이 위법성을 제기하고 어려울 것 같다고 보고했더니 군수가 '이런 식으로 일하면 진급할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말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