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30분 사고 위험 언급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총괄책임자인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참사 당일 서울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서울경찰청 전 인사교육과장이 11월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용산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이 10·29 이태원 참사 당일 저녁 근무일지에 ‘핼러윈 축제’와 ‘다중 운집’을 언급한 사실이 28일 확인됐다. 인파 집중으로 인한 압사 사고 위험 등이 충분히 예상 가능했지만 경찰의 제대로 된 대처가 없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가 윤건영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을 통해 입수한 서울용산경찰서의 10월29일 112상황실 근무일지를 보면, 이날 6시30분에 교대근무를 한 112상황실 박아무개 상황팀장은 근무일지에 “112신고시스템 모니터링 철저. 관내 핼로윈 축제 및 삼각지역 주변 집회 등으로 다중 운집 및 소란으로 신고 폭주 예정.
실제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10월29일 밤, 10시15분부터 11시까지 압사 사고를 알리는 120건의 112 신고가 이태원 지역에서 접수됐다. 비명과 살려달라는 호소, 말도 채 잇지 못하는 신고가 빗발쳤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은 밤 11시39분에야 압사 신고가 있다고 ‘윗선’에 처음 보고했다. 서울용산경찰서 10월29일 112상황실 근무일지 근무일지 내용은 책임자인 112상황실장에게는 전달되지 않았다. 용산서 112상황실에 따르면 통상 교대근무자는 근무일지를 작성한 뒤 같은 사무실에 있는 상황실장에게 관련 사항을 보고하고 서명을 받는다. 그러나 참사 당일엔 송병주 당시 용산서 112상황실장이 오후 6시께 “현장 상황을 관리하겠다”며 자리를 비워 박 팀장이 쓴 근무일지를 따로 열람하지 않았다고 한다. 상황실을 떠난 송 전 실장은 골목길에 갇힌 인파를 해소하는 대신 차로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감사 자신이 수사해서 22년의 구형을 선고한 중범죄자를 죄송했다고 머리를 조아리며 사면하는 검사는 수사를 어떻게 한 것인가? 조작수사해서 잡아넣고나서 미안해서 다시 풀어주는것인가? 이게 대한민국의 법치이며 헌법정신에 부합한다고 할수있는가? 완전 법치가 망가진 시스템이다
윤석렬이 만든 참사인데, 꼬리자르기만 하고 있는 파렴치함에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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