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치권 행사' 경고문도 있었는데…알고 샀나 모르고 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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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는 서울시민의 혈세 백억 원이 들어간 이 임대주택을 왜 2년 넘게 방치했던 걸까요. 이 건물을 짓고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한 하청..

SH는 서울시민의 혈세 백억 원이 들어간 이 임대주택을 왜 2년 넘게 방치했던 걸까요. 이 건물을 짓고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한 하청업체들이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었는데, SH가 그대로 사들인 겁니다. 이걸 모르고 샀는지, 아니면 알고도 샀는지, 감사원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공사업체가 하청업체들에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유치권 점유 중이란 경고문이 붙어 있습니다.여전히 유치권이 행사되던 시깁니다.

[SH 관계자 : 현장 점검을 할 때 그 당시에 저희가 오는 날에만 유치권 관련해서 딱지 같은 거 있잖아요. 플래카드 이런 것도 떼버리고 품질점검만 받고 몰래 숨겼던 거죠.][김성수/변호사 : SH가 이 부분을 알고 구매를 했고…이유가 타당하지 않다고 하면 형사적 책임이라든지 민사적인 책임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고…]SH는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한 뒤인 지난해 10월 유치권 문제가 해결돼, 임대사업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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