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영농법인 해산 절차 진행 중" 지방자치단체와 추모공원을 관리하는 공단이 불법 사실을 전혀 몰랐던 건데요.대전 추모공원에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A 씨는 추모공원 관리 직원들과 마찰을 겪은 뒤, 답답한 마음에 관공서에 민원을 넣다가 이상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영농법인은 법규상 농업과 관련된 일만 할 수 있고, 장묘 업무로 수익을 보는 건 불법입니다.
대전시도, 서구도, 심지어 추모공원을 관리하는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영농법인이 장묘 업무를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다고 답변했습니다.심지어 이 법인은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공동체 글로벌 한마당'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A 씨가 대전시에 거듭 민원을 넣고 난 뒤에야 불법 사실을 인지한 대전 서구청은 해당 영농법인에 대해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YTN 양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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