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도 선정 상습 정체 구간인 수도권 제1순환선 퇴계원IC∼판교분기점 구간에 지하도로를 만드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게 된다.수도권 제1순환선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퇴계원IC∼판교분기점 구간에 31.5㎞, 왕복 4∼6차로의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요구안의 총사업비는 3조9627억원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33년까지다.
대전∼세종∼충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과 부산시 해운대구에 조성하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진입하는 도로 건설 사업도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재부는 “이번 위원회에서는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 등 국정과제의 이행, 지역경제 성장 뒷받침을 위해 3개의 교통시설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또 ‘통계정보플랫폼·원포털 구축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 통계청이 현재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11개의 통계서비스를 통합 관리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통계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한강 하류 6차 급수체계 조정사업,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사업도 예타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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