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렌터카 훔친 10대들...GPS 추적해 직접 붙잡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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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문 손잡이 살피던 10대…차량 두 대 훔쳐 도주 도난 차량은 렌터카…차주 '열쇠, 차 안에 놔둬' 피해자, 렌터카 GPS 통해 직접 추격 하루 만에 4명 직접 붙잡아…'모두 10대 학생'

심지어 렌터카를 훔치기도 했는데, 피해자가 GPS 위치 추적으로 이들을 직접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푸른색 승용차가 들어오더니, 잠시 뒤 앳돼 보이는 10대들이 내립니다.모두 4명인 이들은 두 차례에 걸쳐 이곳 지하 주차장에 모여 차량 문이 열려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이미길 / 피해자 : 제가 출근해서 아침 9시 반경에 예약이 잡혀서 나가려고 차량을 확인하던 중에 없어져서, 도난당했다는 걸 알았죠.][한재필 / 보험회사 사고조사요원 : 블랙박스 영상을 봤을 때 절도범들이 많이 어렸어요. 어린 학생들이 운전하다가 혹시 사고라도 발생하게 되면 2차 사고가 날 수 있잖아요. 빨리 찾아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그러다 열쇠까지 있는 렌터카를 발견해 차량 절도까지 하게 된 겁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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