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 맞춘 환자 이송체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보십시오. 보호복을 먼저 입고 앰뷸런스를 몰고 가야 되는 건지 앰뷸런스를 먼저 몰고 가서 코로나19 환자인 걸 확인보호복을 입어야 하는 건지, 가봤는데 뭔지 모르지만 숨이 넘어가고 있는데 당장 응급조치를 해야 하는데 보호복을 거기서 챙겨 입고 응급조치를 하다가는 잘못하면 환자가 목숨이 위험할 수 있죠.보호복,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고글에 장갑에 덧신, 운전하기도 참 어렵습니다.예전에는 즉각,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달려가면 되는 건데 코로나19 이후에는 증상을 파악하고 그다음에 코로나 격리병상이 있는 병원을 찾아서 가야 됩니다.
그다음에 격리실이 있는 병원으로 가긴 갔는데 그 격리실에 수용하는 기준이 이 병원은 이렇고 이 병원은 이렇고 또 병원마다 다릅니다.그러면 다른 센터에서 또 119 구급대원을 파견받아와야 됩니다.따져보니까 62분에서 74분으로 평균 12분이 길어졌는데 이건 평균이지 일이 잘못되면 1시간, 2시간이 그냥 더 길어지고 환자들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까지 벌어집니다.그다음 병원 격리실에 어떤 병원에 가면 있는지 없는지, 그 격리기준이 지금 이 환자에게 맞는지 틀리는지 이런 것들을 알기 쉽게 연락해 주면 어떨까.거기에 관리센터가 있고 지도 의사가 있어서 지도 의사가 직접 파악해서 어느 병원에 연락해서 비워놔라 그런 다음에 119 앰뷸런스가 가는 겁니다.변상욱의 앵커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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