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넘어진 배달 기사에게 전해진 '따뜻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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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배달 기사에게 전해진 '따뜻한 선물'

제 뒤에 이 사진이 보이시죠? 홍삼음료와 건강보조식품 등이 쇼핑백에 담겨 있습니다. 언뜻 보면 특별하게 보이지 않는 사진인데요.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글과 사진인데요. 피자 가게를 운영한다고 소개한 작성자는 '아직 살 만한 세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배달 나간 기사가 아파트 단지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바람에 피자가 다 망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손님에게 전화해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했더니 괜찮다며 오히려 기사는 괜찮느냐고 물었다는 겁니다.작성자는 20년 일하면서 이런 분은 처음 만났다며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밝혔습니다.연말이 다가오는데 이런 훈훈한 소식이 더 많아져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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