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도시가 설치했던 일회용 커피 컵 수거함을 놓고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두 개를 설치하는데 예산 1천540만 원을 쓴 것인데요, 하지만 설치 뒤 한 달이 지나서 확인해보니 분리수거함은 그냥 쓰레기통이었습니다.빨대와 컵을 따로 버리도록 투입구가 분리돼 있지만 수거함 내부에서는 같이 모이도록 이렇게 설계돼 있습니다.
시에 수거함 도입을 요구했던 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너무 비싸고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시 담당 부서를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지민 제천시는 시의회의 제안에 충실했다며 억울해하고 있습니다.저 비슷한 디자인의 수거함들이 서울 시내에도 곳곳에 있거든요. 그건 얼만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미국 댈러스에서는 지난해 9월 위층 주민의 아파트를 자기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간 백인 경찰, 앰버 가이거가 이웃인 흑인 남성을 강도로 오인하고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전날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로 사실상의 무기징역인 최대 99년형이 가능했고 검찰도 28년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5년 뒤 가석방 자격이 주어지는 1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동생은 진정으로 뉘우치고 있다면 당신을 용서하겠다고 입을 열더니 당신에게 어떠한 나쁜 일도 생기길 바라지 않는다며 감옥에 가는 것조차 바라지 않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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