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집회’에 고무된 한국당···나경원 “1987 넥타이부대 연상”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보수진영이 총집결해 자체 추산 300만명이 모였다는 전날 집회를 두고 “1987년 넥타이부대를 연상케 하는 시민의 외침”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심이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조국 파면을 넘어서 정권 퇴진으로 불이 옮겨붙어 있다”며 “1987년 민주화는 국민의 분노로 가능했다. 국민을 분노 속에 몰아넣지 마시라”고 했다. 김학용 의원은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정말 착각을 하는 게 요즘은 동원해서 사람을 모을 수가 없다”며 “나라 망할까봐 걱정이 돼서 다들 나왔다, 이게 현실인 것 같다”고 했다. 또 “대통령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이 공분해서 들고 일어난 촛불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거 아니냐. 지금이랑 그때랑 뭐가 틀리겠느냐”며 “국민이 한번 더 모이게 되면 정말 또 다시 국가적인 불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한당이 1987을 얘기할수 있는 당인가? 그럴려면 여상규,최교일,곽상도 등등 이딴 애들 다 빼고 얘기해야지

착각은 자유~ 지들 원하는대로 해석~ 국민이 피눈물 내주리~

넥타이의 원흉이 자한당 아니었냐. 대부분이 할배더만.

서초동 촛불집회 반도 못따라 간 거 같은데, 개독교 요청해서 돈까지 뿌려가며 관제데모한 결과치고는 초라한 결과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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