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님아, 제발 그 강에 빠지지 마오~” 이번주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무리수 발언’들이 쏟아져 나와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코로나가 대구에서 시작됐는데 잡혔다. 우리나라 사람이 그런 얘기 많이 한다. ‘초기 확산이 대구 아니고 다른 지역이었다면 질서있는 처치나 진료가 안 되고 아마 민란부터 일어났을 거’라고 할 정도로.” “지역에서 배출한 대통령에 대한 수사 소추를 했던 것에 대해 섭섭하거나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마음속으로 송구한 부분도 없지 않다.” “스타트업 청년들을 만났더니, 주 52시간 제도 시행에 예외조항을 둬서 근로자가 조건을 합의하거나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고 토로하더라.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영진을 직접 사법처리하는 문제에 대해선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윤 전 총장이 이번 인터뷰에서 ‘시카고학파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철학에 공감한다’고 했는데 총장 취임 당시 ‘취임사 설명자료’에서도 “시카고학파인 밀턴 프리드먼의 사상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점입니다. 그때와 지금, 같은 학자의 사상을 언급하며 정반대의 메시지를 내놓은 셈입니다. 많이 헛갈립니다. 이렇게 자신의 과거를 전면 부정하면서 국민들에게 무엇을 보고 지지해달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의 검찰’ 내세우면서 ‘국민 모독’ 하는 이율배반 세 번째는 ‘민란’ 발언입니다. 국민을 대하는 자세가 너무나 경박합니다. “ 초기 확산이 대구 아니고 다른 지역이었다면 질서있는 처치나 진료가 안 되고 민란부터 일어났을 것”이라는 윤 전 총장의 발언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코로나19에 대처한 대구의 시민의식을 평가하고 1차 대유행 당시 대구가 겪은 고통을 위로하는 것이야 얼마든지 필요합니다.
'윤석열의 '황당 발언' 3종 세트(코로나 민란,박근혜 수사 송구, 주120시간 노동)' 소새끼뿐만 아니라 눌린 돼지머리가 웃겠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총리실(대테러기관)에서 할배 휴대폰을 해킹한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김부겸)이 7월5일 대검에 피소됐는데...구속될 수도 있다. 많관부!
언론들은 팩트만 보도해야 감정을 실어서 쓰면 정치 언론이 되고... 세상 참 믿을게 없구나~~~ 정치인도 언론도 믿을수 없으니 믿을만한건 삼시 세끼 밥뿐 인듯
그게 인간적으로 보이는데? 문죄인이나 쪼구기처럼 가식적으로 보이지않고..
윤석열은 말만 번지르르하면서 지배때기만 불리는 여의도 정치기술자가 아니다.. 국민들은 윤석열의 거칠고 그런 미숙함을 사랑한다...
한계레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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