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의 단도직입] “공공의료 늘리지 않고…의대 정원 확대만으론 사막에 물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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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에서 담관낭종 진단을 받고 투병하면서도 예방의학과 가정의학, 산업의학 전문의 자격...

김선민 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에서 한국 의료계에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태백병원 관사에서 생활하는 그는 “환자를 직접 만나는 현장으로 돌아오길 아주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성일 선임기자 centing@kyunghyang.com

그는 9월18일부터 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심평원 임기를 마친 후 진료 현장으로 다시 돌아온 그를 지난 26일 경향신문사에서 만났다. 고액 연봉을 내걸어도 지역에선 의사 구하기가 힘든 마당에 태백으로 향한 그의 행보가 궁금했다. ‘소아과 오픈런’ ‘빅5 병원 상경 치료’ ‘중증 의료 인력 부족·지역의료 공백’ ‘이로 인한 의대 정원 확대’ 등까지 물어불 사회 현안도 한둘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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