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장군 맹위에 꽁꽁...새해 첫날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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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도 강력한 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새해 첫날인 내일 낮까지 서해안 지역에는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자세한 날씨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고요?[캐스터]네, 2020년 마지막 날인 오늘...

자세한 날씨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오늘 아침 추위는 어제보다 더 강력한데요.오늘도 옷차림 든든하게 하시고요, 방한용품도 꼭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비공식 기록으로 현재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의 기온 영하 23.

8도까지 곤두박질했고요,낮에도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1도 등 중부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내일 낮까지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 많은 곳에 20cm 이상,한파 속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 시각도 궁금하실 텐데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해넘이·해돋이 명소는 모두 출입이 통제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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