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체감 -20℃ 세밑 동장군...폭설에 강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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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설경보 속 15cm 넘는 폭설 쏟아져 해상 최고 5m 높은 물결…내륙 강풍 동반 세찬 눈 서울 등 내륙 맑지만 올겨울 최강 한파 찾아와

서해안과 제주도는 강풍과 함께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며 눈 세상으로 변했습니다.차들은 전조등을 켠 채 미끄러운 도로 위를 조심스레 움직입니다.해상에는 최고 5m의 높은 물결이 일었고 내륙에는 세찬 눈이 쉴새 없이 내렸습니다.상공 온도가 영하 30도에 달하는 북극 한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며 눈구름이 형성돼 영향을 줬기 때문입니다.강원 산간 기온은 영하 20도 아래 떨어졌고, 파주와 철원 영하 13.

9도, 서울도 영하 12.4도까지 떨어졌습니다.[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과 : 매우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는 데다 5km 상공에 ?30도 안팎의 찬 공기까지 머물면서 강한 한파가 나타나고 있고, 찬 공기와 따뜻한 해상 사이에서는 눈 구름대도 강하게 발달하면서 전라도와 충남, 제주도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이후 잠시 기온이 오르지만, 다시 북극 한기가 밀려오며 1월 상순까지는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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