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이동관 아들 학교폭력의 진실① 학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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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봄 피해학생들의 증언으로 알려진 이동관 아들 학폭 사태. 당시 상황을 잘 아는 필자가 5편에 걸쳐 알려드립니다. 이동관 특보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겁니까?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동관 대통령 언론특보 아들의 학교폭력을 둘러싼 논쟁이 진실은 가려진 채 정치공방으로 치닫고 있다. 이를 둘러싼 논란을 몇 회에 걸쳐 정리해보려고 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더 글로리’에 온 국민이 경악했는데, ‘더 글로리 : 하나고 편’이라고 해도 될 정도도 있다. 정순신 아들의 학폭 사례는 수위나 수법이 비교가 안 될 정도다. 자신이 당했다는 폭력도 심각하지만, 자신을 포함하여 다른 친구들이 당한 폭력 행위도 심각성의 정도가 결코 가볍지 않다. “친구를 부하로 생각”하는 듯하다는 진술서의 내용은 다른 친구가 당했다는 폭력행위에서도 고스란히 확인된다. S학생은 이동관 특보 아들의 폭력행위가 1학년 3~4월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B학생은 2학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적고 있다. 작성한 학생도 다르고 경험한 폭력의 내용도 다르다. 그러니까, 이 둘의 진술서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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