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드인] 한국식 MMORPG 가능성과 한계 보여준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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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드인] 한국식 MMORPG 가능성과 한계 보여준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김주환 기자="익숙한 맛 위에 새로운 맛을 녹여내려고 했습니다" 수익성이 검증된 장르 위에 그간 한국 시장에서 잘 찾아보기 어려웠던 공상과학 세계관을 결합한 '아레스'의 시도가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아레스'를 플레이하는 시간의 대부분은 여타 한국식 MMORPG처럼 자동 조작이 차지한다.또 스토리 중간중간에는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등장인물의 시점에서 진행하거나, 거대 로봇·대공포 등을 조작하는 미션도 있어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특히 타이밍에 맞춰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쳐내는 요소가 들어가는 등, 자동전투 위주의 MMORPG를 탈피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인다.이는 무료 이용자나 소액만 결제한 이용자라도 충분한 시간만 들인다면 일정 수준까지 성장을 노려볼 수 있어 성취감을 주는 요소다.

유료 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프라임 소환권'의 경우 등급별 획득 확률은 C, B등급의 경우 각각 69.6%, 27.5%지만 A등급은 2.5%, S등급은 0.4%, R등급은 0.02%로 '바늘구멍' 수준의 확률을 보여준다.물론 10만원어치 패키지 상품을 결제하면 S등급 정도는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나, 슈트의 경우 총 3개가 필요한 데다 여러 종류의 슈트와 탈것을 모으면 추가 효과를 얻는 컬렉션 시스템이 있어 결제할수록 강해지는 '페이 투 윈' 구조다.지구나 금성, 화성 같은 행성은 어디까지나 그저 레벨이 차면 허브 지역인 '가디언 타워'에서 순간이동을 통해 옮겨 가는 새로운 사냥터에 불과하다.게이머 커뮤니티에서는 '아레스'와 기존에 나온 중세풍 MMORPG와의 차이점은 말 대신 오토바이를, 활 대신 총을 쓰는 디자인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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