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황당 행보···우한 쏙 빼고 베이징·쓰촨·광둥성만 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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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조사에 착수했으나 핵심 지역인 후베이성을 빠트렸습니다.

17일부터 12명 전문가 중국 조사 착수제대로 된 결과 나오기 어렵다 비판 나와 중국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공산당 당원으로서의 당성을 발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 신화망 캡처]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미펑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주말 베이징에 도착한 12명의 WHO 조사단은 12명의 중국 전문가와 짝을 이뤄 17일부터 중국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 상황 조사에 들어갔다.WHO 조사단은 중국의 전염병 연구기관과 의료시설, 실험실, 과학 연구기관 등을 두루 방문해 신종 코로나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을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 건의할 예정이다.그러나 조사단이 방문하는 곳이 베이징과 쓰촨성, 광둥성 등 세 지역에 한정된 채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의 진앙인 후베이성과우한을 빠트리고 있어 과연 실효성 있는 조사가 이뤄질지 의문이다.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곳인 후베이성이 빠진 것과 관련, 중국 환구시보는 “후베이성은 현재 상황이 긴박해 조사단을 맞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그러나 비교적 대처가 잘된 곳만 방문해서 과연 현재 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중국에서 불거지고 있는 각종 의혹을 풀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쟁점은 최초 감염자 신원을 왜 공개하지 않느냐는 것이다.중국 인터넷 공간에선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황옌링이 최초 감염자라는 소문이 돌아 연구소 측에서 황급히 황옌링은 이미 지난 2015년 졸업해 다른 성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부인하기도 했다.또 17일에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천취안쟈오 연구원이 실명으로 연구소의 39세 소장으로 유명한 왕옌이를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의 주범이라고 제보했다는 소문이 돌아 중국 사회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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