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서울역묻지마폭행’,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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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지난 26일 대낮에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광대뼈가 부러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여성들을 중심으로 공분이 모이고 있다

“강남역 사건 4년 지났는데 변한 게 없다” 트위터 갈무리. . 사건이 발생한 지 7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해자가 붙잡히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미온적인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이 사건은 지난달 29일 피해자 ㄱ씨의 언니 ㄴ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자신의 동생이 지난달 26일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욕설을 듣고 주먹으로 맞아 얼굴 광대뼈가 부러졌다는 내용이다. ㄴ씨는 이 글에서 “이것은 명백한 고의적, 일방적 폭행이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혐오 폭력”이라며 “여전히 여성혐오적인 폭력이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에스엔에스를 중심으로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당시 사건 발생 장소는 시시티브이 사각지대여서 폭행 장면이 촬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철도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소관이다. ㄴ씨는 글에서 “경찰대의 담당자는 이렇게 CCTV가 없는 상황이 있어 수사에 걸림이 되어왔다는 이야기를 제게 했다”며 “그동안 수사에 걸림이 되었다면 개선했어야 하고, 개선을 해왔어야 하는 것이 맞다. 만약 가해자가 잡히고, 목격자의 진술만으로 부족하여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없다면 그동안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개선하지 못한 서울역과 경찰대, 그리고 시설 운영 관련 담당자들은 어떤 책임을 지실 건가”라고 비판했다. 누리꾼들도 “확진자 동선은 잘 찾으면서 이거 범인 하나 못 찾아? 이게 나란가”, “사각지대에서 폭행 당해서 범인을 못 잡는다고? 피해자가 가해자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으면 다른 CCTV도 다 뒤져봐야하는 거 아님?” 등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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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출신 할배가 보기에...정신병자가 아닌 명백한 '개이'의 짓이다.

''서울역 묻지마폭행',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 공분' 시골출신 할배가 보기에...정신병자가 아닌 명백한 '개이'의 짓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임과장, 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돼 범죄자가 된 이낙연(전 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 한겨레의 관심요.

김어준식으로 말해줄까? 이 일들이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졌다면 어준이는 대통령측근과 자한당 비례의원의 부정부패를 덮기 위해 국정원이 벌인 공작이다, 라고 했을껄? 폭행당한 녀성을 뚜까팬 애들이 국정원 애들이기 때문에 경찰이 수사를 지지부진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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