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현대차, 싼맛→살맛 “현대자동차 아반떼N은 정말 훌륭하다. 300피트 아래로 떨어졌지만 나는 살아남았다”사고 당일 오후 LA 카운티에 있는 엔젤레스 내셔널 국유림을 지나다 아반떼N이 자갈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협곡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이 소식은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에 보도됐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전복 사고에서 구해준 제네시스 GV80과 함께 현대차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주요 사례가 됐다.평가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2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차 쏘나타와 싼타페가 ‘톱 세이프티 픽’에 새롭게 선정됐다.지난달 23일 제네시스 G90·G80 모델이 TSP+로 상향 선정되면서 올해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 9개 차종, 제네시스 7개 차종, 기아 2개 차종 등 총 18개 차종으로 늘었다.현대차는 총 9개 차종이 TSP 이상 등급을 받으면서 8개 차종을 기록한 토요타를 앞서며 ‘최다 선정’ 단일 브랜드가 됐다.
올해는 TSP와 TSP+ 모두 ‘훌륭함’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올해부터는 운전석과 조수석 스몰 오버랩 평가를 하나로 통합해 둘 중 낮은 등급을 최종 등급으로 부여한다.올해부터는 주·야간을 통합한 복합 테스트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TSP+·TSP를 받을 수 있다.또 차량과 보행자 대상의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양호함’ 이상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전면 충돌평가에서는 신설된 후석 승객 평가항목을 제외한 기존 평가항목에 대해 ‘훌륭함(’ 등급을 받아야 한다.IIHS 관계자는 “쏘나타와 싼타페의 TSP 신규 선정은 각 차량에 탑재된 전방 충돌방지 기술 중 보행자 안전 측면에서 훌륭함 등급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격세지감, 굴욕 딛고 美친 존재감 발휘 현대차그룹은 IIHS 평가를 통해 ‘가족지킴이’로 유명한 볼보에 버금가는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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