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치 현안 놓고 野와 대립각 4·10 총선에서 ‘민심’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패했다는 분석이 연일 제기되고 있음에도 국민의힘이 야당과의 타협점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을 비롯한 주요 정책 현안들을 놓고 여야가 계속 평행선을 달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세부적인 정책 현안과 관련해서는 추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인사들이 모두 야권과 대립각을 보였다. 추 원내대표는 대통령 재의요구권 제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원포인트 개헌’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은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정책위원장 역시 민주당의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에 대해 “오히려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세금 부담만 가중할 것”이라며 선별적 지원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 경제에 주름살만 늘릴 뿐”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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