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힘내세요” 환경보건시민센터 주최로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어린이·청소년 대상 코로나19 예방 노래공연’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감염예방 실천 항목을 표현하는 율동을 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여러분, 힘내세요” 환경보건시민센터 주최로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어린이·청소년 대상 코로나19 예방 노래공연’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감염예방 실천 항목을 표현하는 율동을 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광주에 사는 ㄱ씨는 최근 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화가 치민다. 기분이 우울해지면 산책이나 쇼핑 등으로 감정을 누그러뜨렸던 ㄱ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 밖을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답답한 마음에 ㄱ씨는 ‘광주시 코로나19 심리지원단’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은 뒤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불안감과 우울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감염병으로 인한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심리방역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담은 확진자와 접촉해 집이나 시설에 격리된 사람들의 요청이 404건으로 가장 많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내용의 일반시민 상담도 400건에 달한다.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모든 시민의 일상에 널리 퍼져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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