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자!] 미진TV '장애인과 함께 편하게 살아갈 방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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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미진TV를 운영하는 미진 씨는 춤과 일상, 먹방, 그림에 대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미진 씨의 밝은 표정과 아이돌 못지 않음 춤 실력, 재밌는 일상을 보면 여느 20대 여성과 다를 게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유튜브에서 미진TV를 운영하는 미진 씨는 춤과 일상, 먹방, 그림에 대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미진 씨의 밝은 표정과 아이돌 못지 않음 춤 실력, 재밌는 일상을 보면 여느 20대 여성과 다를 게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그는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한 청각 장애인입니다. 발음도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청각 장애를 숨기기 보다 당당하게 드러내고, 구독자들에게 솔직한 생각도 곧 잘 털어놓습니다. 미진 씨가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미진 씨는 "제가 사회에 바라는 소망은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의무화시키는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장애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장애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기도 하고 편견이 곳곳에 존재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장애인이 비장애인한테 정당한 편의를 요구하는 방법이라든가, 비장애인이 장애인한테 대하는 에티켓을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다면 장애인들도 좀 더 편하게 삶을 살아갈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보면 더 좋은 [찍자!] 지금 만나보세요.※ 찍자! 우리 사이로 [4.15 ]는 4.15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바라는 소망, 선거로 바뀌길 바라는 변화에 대해 랜선으로 함께 이야기하는 챌린지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바라는 소망을 sbsjebo@gmail.com으로 보내거나, #SBS뉴스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됩니다. 저희가 영상을 선정해 열심히 소문 내드립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 '찍자'는 SBS뉴미디어뉴스부의 공식 선거 마스코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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