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상담사, ‘닭장 같은 공간’서 코로나19 우려”…직장갑질119 설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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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는 “일터의 하청화, 위험의 외주화라는 바이러스를 퇴치하지 않는 한, 원청의 안전도, 국민의 생명도 담보할 수 없다는 역설을 코로나19는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콜센터 상담사 100명 중 98명이 비좁은 업무공간 때문에 코로나19 전염을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절반은 상담사 보호에서 원청회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상담사 97.8%가 비좁은 업무공간을 코로나19 전염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인식했다. 상담사들의 통상 업무공간은 1㎡ 남짓한 크기의 책상이다. 정부는 비말, 침방울을 통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2m 정도의 거리 두기를 실천하라고 권한다. 응답자 85.6%는 직장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다. 직장이 코로나19로부터 ‘매우 안전하다’는 응답자는 0.4%에 불과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로는 42.9% 상담사가 ‘재택근무 전환’을 꼽았다.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감지기 등 코로나19 보호장비 지급’이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42.3%, ‘1m 간격 상담공간 확대’ 요구자는 32.6%이었다. 주관식 항목에선 ‘휴가 보장’과 교대 근무’가 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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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용어로 미국 달러를 공용화폐로 채택해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작업공간이 좁아서 보다 동료들간 마스크 안쓰고 생활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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