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에 이어 서울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확진 환자와 관련된 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7명이나 나왔다. 40대 콜센터 직원 확진자가 다니던 부천시의 한 교회에서만 2차 감염으로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경기도 내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
13일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은 정례브리핑을 열고 도내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11층에 근무한 직원 44명을 검사한 결과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과 접촉한 사람 수는 모두 97명인데 이 중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옥길동에 거주하는 A씨가 다니는 부천 생명수교회에서 주로 나왔다. 이후 이 교회 목사와 신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에는 시흥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와 부천시의 요양병원 요양보호사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집 교사는 6명과 요양보호사는 182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에이스손해보험 7~10층에 근무한 직원들에 대한 조사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들 중 경기도 거주자는 148명으로 조사됐는데 현재까지 7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0명은 검사 중, 38명은 검사 예정이다. 도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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