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 사람 되겠다”던 文, 파란 점퍼 입고 유세 현장 등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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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잊힌 사람이 되겠다’고 공언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4.10 총선을 목전에 두고 격전지인 ‘낙동강벨트’를 포함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등을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야권은 문 전 대통령의 등판에 대해 “국민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여권은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퇴임 후 ‘잊힌 사람이 되겠다’고 공언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4.10 총선을 목전에 두고 격전지인 ‘낙동강벨트’를 포함한 부울경 등을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야권은 문 전 대통령의 등판에 대해 “국민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여권은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2일 오상택 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 후보 지지유세에서 “칠십 평생 살면서 여러 정부를 경험해 봤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막말과 독한 말들이 난무하는 아주 저질의 정치가 됐다.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우리 정치가 너무 황폐해졌다”고 윤석열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은 라디오에서 “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권이 정말 문제 있다, 안 된다’는 생각이 분명히 있는 것 같다”며 “고향이거나, 현재 살고 있거나, 과거 지역구 등 동선을 절제되게 짜서 제한된 행보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많이 참아온 말을 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퇴임 후 계획에 대해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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