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7일 낙태죄를 유지하되 임신 14주까지는 임신중단을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 입법예고한 이후 여성계와 시민사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여성학자 허민숙씨도 “여성의 몸은 여성의 것이고 재생산에 대한 권리를 온전히 여성이 가질 수 있다는 가장 근본적인 원칙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여성을 삶의 주체로 보지 않고, 국가나 대의를 위해서라면 희생은 그리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시선이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고 말했다.
헌법보다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을 더 중시하는 문재인 정권
낙태의 선과 악? 법의 윈리 아니다. 여성과 태아 선택 법의 목적 아니다. 산모위기와 태아부정 구별이 합법이다. 낙태법? 자연과 신의 뜻은 무엇일까? 신? 남자,여자,태아 순서로 창조. (창세기 2장) 결론? 국가사회 책임시대? 국가의 3인 모두 보호가 신의 뜻이다.
시골 출신 할배가 보기에 '낙태죄 유지'는 '낙태 남용'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가 아닌가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현직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체포되며 제거된다(메인 트윗 참고). 경향의 많은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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