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LG 다운 야구, 오늘 계기로 타격 페이스 올라왔으면”…기분좋은 대승으로 2연승 달린 염갈량의 미소 [MK잠실]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3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오랜만에 LG 다운 야구를 한 것 같다. 오늘을 계기로 타격 페이스가 올라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승과 함께 2연승을 질주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강인권 감독의 NC 다이노스에 11-4 대승을 거뒀다.

대승과 함께 2연승을 질주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강인권 감독의 NC 다이노스에 11-4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LG는 27승 2무 23패를 기록했다. 14안타 11득점으로 화끈하게 터진 타선이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그 중에서도 결승타의 주인공 오스틴 딘과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박동원은 단연 돋보였다. 이 밖에 구본혁과 홍창기, 문성주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홍창기와 문성주가 3안타씩 쳐주며 찬스를 만들어줬다. 오스틴과 구본혁도 3타점씩 올려주며 경기를 쉽게 갈 수 있게 만들어줬다”면서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박동원이 연타석 홈런으로 승리를 매조지 해 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염 감독은 “최원태가 초반 밸런스가 안 좋았는데 안 좋은 중에도 자기 이닝을 책임져주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너무 잘해줬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끝으로 염 감독은 “주말 시리즈를 맞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오늘 타선이 터진 것 같다”면서 “따뜻한 응원 감사드린다”고 말한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잠실=이한주 MK스포츠 기자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왕조 재건' 꿈꾸는 삼성, '50억 거포' 부활이 열쇠[KBO리그] 선두 탈환 노리는 삼성, FA 마지막해인 오재일 타격 반등 기대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기차 쇼크’ 포드, 한대당 1억3천만원 손실…한국기업 초긴장부품·원자재 연관 산업 타격 제휴관계 韓기업 위기감 전이 업황 개선때까지 ‘일단 버티기’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무신사에 치이고 명품에 뺨맞고” 한섬 목표주가 줄하향“대중성보다 개성 중시하는 시대 고물가 겹치며 내수 기성복 타격” KITH 독점계약으로 외연확장 기대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분양성공에도 미수금 쌓이는 개발업계PF 한파속 주요 시행사 실적엠디엠·신영, 분양호조로 선방DS네트웍스·일레븐 영업익↓호황때 공격적 토지 매입 타격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봄데-김태형 효과 없었던 롯데의 혹독한 4월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타격, 공격 지표 대부분 최하위 기록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 역전승 LG, 이틀 연속 만원 관중 속 KIA전 위닝시리즈 확정…그런데 ‘4이닝 105구’ 엔스 어쩌나 [MK잠실]LG 트윈스가 선두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이틀 연속 만원 관중 속에 또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선발 투수 엔스의 4이닝 105구 투구는 찜찜함으로 남았다. LG는 4월 27일 잠실 KIA전에서 6대 3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16승 13패 2무로 리그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날 잠실구장 입장권(2만 3,750석)은 전날에 이어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