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Parents 관심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만 6~17세 소아·청소년 우울증 환자는 지난해 3만7386명으로, 5년 사이 60% 넘게 늘었다. 10대 자살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크게 웃돈다. 대한민국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대체 왜일까? hello! Parents는 정신과 전문의들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첫 번째 정신과 전문의는 완벽주의를 원인으로 꼽았다.아이가 100점을 맞았어요. “똑똑하네!”가 아니라 “열심히 했구나!”라고 칭찬하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런데 이 칭찬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 아이에겐요.
『어린 완벽주의자들』를 쓴 장형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장형주 원장은 “완벽주의 아이를 기른다면 칭찬하는 법도 달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 노력을 칭찬하는 건 칭찬의 정석이다. 그런데 장 원장은 “완벽주의 성향의 아이에겐 오히려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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