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업 매출·수출 기여도 커지고 쿠팡은 고용·가계소득에 높은 기여 6일 한국기업공헌평가원 분석 결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그룹 계열사들이 가계소득 국가재정 일자리 등 국민경제 전반에 걸쳐 압도적인 공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수치로 나타났다.
기업별 분석결과 고용측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엘지전자, SK하이닉스 순이었다. 반도체 자동차 등 4대 그룹 계열사의 경우 급여 수준이 높은 정규직 위주라 국가 경제 공헌도는 타 산업에 비해 높다는 분석ㅇ이다. 가계소득과 관련된 급여 측면을 보면 삼성전자가 16조원으로 가장 많은 돈을 지출했고 현대자동차가 8조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쿠팡은 4조5200억원으로 SK하이닉스, 기아, LG전자를 앞섰다. 다만 이 순위는 2024년이면 바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황은 2023년 부진을 면치 못한 반면 자동차 수출이 본격 늘어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차의 2023년 영업이익은 삼성전자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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