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러시아·브라질서도 ‘몰해전술’ 최근 알리바바그룹이 중국 내수 시장용 플랫폼인 타오바오와 티몰의 한국법인을 세우면서 그 배경에 업계 관심이 모인다. 모회사가 현지에 진출하기 전에 여러 자회사가 연이어 등장하는 것은 알리바바그룹의 전형적인 해외 공략 방식이라는 분석이다.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은 한국에 알리익스프레스 외에도 다양한 자회사를 진출시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지난 1월 중국 이커머스 업계에서 거래액 기준 1, 2위 서비스인 타오바오와 티몰의 한국법인을 설립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지난 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와 맺은 ‘자율 제품안전협약’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자율 협약 자체가 강제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바바그룹의 수많은 자회사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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