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의 가장 ‘논쟁적’ 세대는 ‘이대남’이다. 보수적이고, 페미니즘을 반대하며, 주식·가상통화 투자에 열중하는 세대. 정치적으로 소비되는 이대남의 이미지는 대략 이렇다.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취업준비생 김연웅씨는 자신이 발표할 발언문의 제목을 ‘우리를 조롱하는 친구들에게’로 정했다. 김씨는 8일 경향신문과 통화하면서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한 이후 나를 조롱하거나 공격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그러나 한 명 한 명과 구체적인 사안들을 이야기하면 ‘현실이 그런 줄 몰랐다’거나 ‘그런 것들은 바뀌어야 한다’고 답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통의 청년 남성은 오히려 취업과 집값 문제를 걱정하며 여성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존재”라며 “ ‘이대남 프레임’이 생기고 나서 차별주의자들의 목소리가 대표성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이대남은 안티 페미니즘까지 가지 않고 관망하는 입장인데, 현존하는 성차별을 부정하고 혐오 정서를 확산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크다 보니 더 발언권을 얻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럼 윤석열의 지지율은 뭔데?
그 이상한 줄임말 굳이 써야 하나요? 괄호 안에 20대 남성이라고 부연설명 하면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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