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Parents 관심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유독 예민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아이가 징징거리거나 계획대로 따라오지 않을 때 격해지곤 하죠. 그 순간만 참으면 되는데 끝내 소리를 내지릅니다. 그러고는 미안함과 부끄러움에 괴롭습니다. 다음에는 그러지 말자 마음먹지만 상황은 반복됩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버튼이 눌리기라도 한 것처럼 화가 나는 건 왜일까요?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리는 책이 있습니다. hello! Parents가 ‘감정 수업’을 주제로 준비한 세 번째 책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특정 상황에 대한 감정반응의 원인으로 ‘내면아이’를 지목합니다. 내면아이란 마음의 상처를 입기 전 순진한 상태, 때 묻지 않은 ‘진정한 자기’를 뜻합니다. 내면아이가 상처받고 방치됐을 때 우리는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내면아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면 화나고, 불안하고, 좌절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만나고, 화해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