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상중에 친구로부터 받은 톡’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친구 B씨의 사정이 구구절절 담겨 있다. 메시지 내용을 보면 “얼마나 놀랐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셔서 숨 편히 쉴 수 있게 기도할게. 난 못 가볼 거 같아. 어제 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세탁기에 물이 조금 받아져 있었는데 거기에 우리 앵무새가 빠져서 죽어있었지 뭐야. 물도 차가운데. 아마 빠졌다가 날개가 젖어 날아오르지 못하고 차갑게 식어 죽은 거 같아”라고 적혔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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