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유죄 판결문 “죄질 좋지 않아”

  • 📰 mediatodaynews
  • ⏱ Reading Time:
  • 4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검찰이 나와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검찰을 겨냥해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유 전 이사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듬해 4월과 7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019년 11월 말에서 12월 초 한동훈 검사가 있던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민간인 사찰 주체로 ‘윤석열 사단’ 한동훈 검사(현 법무부 장관)를 구체적으로 지목한 것이다.물론 그의 발언은 ‘거짓’이다. 유 전 이사장 스스로 인정했

유 전 이사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듬해 4월과 7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019년 11월 말에서 12월 초 한동훈 검사가 있던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민간인 사찰 주체로 ‘윤석열 사단’ 한동훈 검사를 구체적으로 지목한 것이다.

“비록 노무현재단 사무총장인 C씨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피고인에게 은행에서 통지 유예가 걸려 있다고 한다라고 보고했다’고 진술한 적은 있으나 C씨 진술에 의하더라도 통보 유예 요청의 주체와 구체적으로 제공된 정보에 대해 알 수가 없었으므로 검찰이 2019년 12월 당시 피고인 뒤를 캐기 위해 노무현재단 계좌를 열람했다고 단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정 판사는 유 전 이사장 발언에 대해 “피고인이 조국 전 장관 및 그 가족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검찰을 비판하던 중 피고인과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전 대표인 이철 사이에 의혹이 있다는 취지의 기사가 보도되자 검찰이 이를 근거로 해 피고인에 대해 표적 수사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던 중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C씨의 잘못된 보고를 근거로 검찰이 피고인을 불법 사찰하는 것으로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피고인 발언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이런 오해에 정당한 근거가 있던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했다. 정 판사는 명예훼손죄 구성 요건인 ‘비방의 목적’ 여부도 따졌다. 결론적으로 유 전 이사장 발언은 한 장관을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봤다.

정 판사는 “이런 피고인의 행위는 여론 형성 과정을 심하게 왜곡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며 “더구나 고위직 검사인 피해자는 국민들에게 부정한 목적을 위해 수사권을 남용한 검사로 인식되게 됨으로써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도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 또 피고인이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은 엄하게 할 필요성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질이 좋지 않은 기레기 표본.

오늘도 도연이는 민주당 관련 인사만 깐다는 ~~! 미디어 오늘의 척척이 ~~!!

한동훈한테 명예가 ㅋ

도연이기사.

제목으로 강조된 “죄질이 좋지 않아”. 한동훈의 문제는 언급하지 않음. 기사 잘 썼네. 아주 균형적인 기사야. 나으리님들 한테서 칭찬 받겠다.

법원 판새의 사고에 질이 좋지 않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오늘 1심 선고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1심 판결이 오늘(9일) 내려집니다.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이사장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과 이듬해 7월 유튜브와 라디오에서 당시 한 장관이 부장... 유사발 기분 좃같겠네ㅡ 저런 관종시키에게 먹히고 있으니... 유시민 주둥아리가 너무 가볍더라고~~~ 큰코 다칳거야~~ 생긴 것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비호감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1심 벌금 500만 원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형... 약하네요. 사람에 대한 근거 없는 인신공격이 500만원? 주둥아리를 확 KBS 기레기들. 범법자들이 판치는 세상엔 억울한 사람들이 넘쳐나겠군.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보]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1심서 벌금 500만원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 겨우500? 검찰공화국의 병폐를 극명히 드러내보이는 사태 ! 5억은 해야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유시민,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벌금 500만 원[속보] 유시민,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벌금 500만 원 유시민 명예훼손 1심 한동훈 법무부장관 조혜지 기자 pururung717 검언유착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한동훈은 법무부장관이고 검언유착으로 피해당사자는 명예훼손으로 벌금 500만원 이게 법비들의 대한민국이다. 도대체 납득이 안간다. 나라법이 이지경이네. 개검공화국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1심서 벌금 500만 원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1심서 벌금 500만원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수사 받으면서 비번 안깐 놈이나 좀 어떻게 해라. 이 더러운 종자들아. 요약: 정치판에 나오지 말라는 사법부의 단도리. 이런 개같은 판결이있나 허위사실유포가 징역형이지 왜 벌금형인가 나는 문재인에대한 사실을 말했다고 1심에서 500받았다 이 사법부놈들이 사시폐지가 합헌이라는 어린아이도 웃을만한 판결을 내리고도 부끄러운줄 모르더니 이 지경에 이르렀다 한동훈 법무부장관님은 사법부개혁 부터 하셔야한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