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을 보면 KBS는 신년 대담 내용을 비판하거나 박 앵커 하차를 요구하는 20개의 시청자 청원에 대한 답변을 게시했다. KBS는 30일 내 1000명 이상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선 답변을 해야 한다.박 앵커는 대담 중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그마한 백”이라고 지칭해 비판을 받았다. 당시 언론노조는 “명품백을 명품백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진행자 박장범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자리에서 물러나 영원히 언론계를 떠나라”고 했다.
KBS는 파우치 논란에 대해 “최초 논란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에서도 ‘파우치’라고 언급했으며 해당 상품을 제작한 회사도 ‘파우치’라고 명명하고 있음을 감안했다는 게 앵커의 설명”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중 대담이 재방송된 것을 지적한 청원에 대해선 “일부 시청자들의 재방송 요청이 있었고 화제가 되고 있는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재방송을 편성, 방송하는 것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과 그 경우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그마한 백”이라고 지칭해 비판을 받은 박장범 KBS 앵커가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박 앵커는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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